2019-02-08
페이지 7-8
그는 저명한 작가들의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지만, 미래에 대한 아주 작은 힌트라도 감지한 것은 줄리앙 그라크의 소설이었다.
‘반대편 해안(국내 이름:서츠 비치, 민음사)’ 단지. 리옹 호텔에서 자신의 방에 갇힌 끝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건너편 강가에 몸을 뻗는 순간 그에게 분명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미래 소설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확립하기 위해., 소설 이론에 몰두하다. 이러한 기본 요소는. 상호텍스트성, 심각한 교정(시)와 연결, 폐허 속의 도덕적 풍경에 대한 인식, 플롯보다 스타일에 약간의 우선 순위 부여, 시간처럼 발전하는 저작 관점.
흔히 진부하다고 여겨지는 그랙의 책이 가장 진보된 소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담한 이론이었다.
. 그는 미래 소설에 대한 자신의 제안을 의역하여 수많은 페이지를 채웠습니다.
. 하지만 그가 이 힘든 일을 끝냈을 때, 그는 ‘이론이 없는 신성한 본능‘이것을 기억했다. 이것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또 다른 작품인 Pessoa가 그의 책에서 한 말입니다.
‘수행자의 교육(국내 미공개)’ 출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는 이 본능을 기억하고 때때로 소설가들이 얼마나 어리석은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 나는 지적 이론의 원본 산물이라고 간주하는 소설을 출판한 몇몇 스페인 작가들을 회상했습니다.
. 시간 낭비야, 소설을 쓰기 위해 이론을 들고 나온다?, 리바 생각. 그는 이런 말을 하기 위해 진실을 준비했습니다.
. 방금 썼으니까.
조사하자, 이론이 있는 사람이 소설을 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리바 생각. 그리고 이 조언과 동시에, 그리고 분명히 시간 낭비, 그러한 질문을 제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저명한 인식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그는 호텔 방에서 허구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적는 시간을 기본적으로 그것들을 버릴 수 있는 기회로 여긴다.
. 이거 지루하지 않아?? 아니 당연하지. 그의 이론은 여전히, 밝고 대담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방에 있는 쓰레기통에 던져서 파괴하겠습니다.
.
그는 자신의 이론과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이론에 대해 비밀스럽습니다.
, 비밀장례를 치렀다.
13페이지
1시간 후 비가 그쳤다.
. Riva는 부모님 집의 함정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친절하고 거의 무관심합니다.
, 질문을 했다.
‘알았어 이제 뭐할거야?’
그런 질문은 예상치 못한 것이므로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가까운 장래에 대한 계획이 없습니다. 퍼블리셔스 콘퍼런스 같은 역겨운 초청장도 없었다.
. 적어도 얼굴을 비춰야 하는 책 출간 행사는 없었다.
, 리옹 호텔 방에서 글을 쓸 새로운 문학 이론도 없이,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아무 계획도 없는 게 분명해.’ 그의 어머니는 말한다.
그의 자존심이 상했고 그는 더블린에게 구조를 요청합니다.
. 그는 2년 전 중병에 걸렸을 때 병원에서 꾼 기이하고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꿈을 기억하다. 아일랜드 수도를 통한 긴 산책, 그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도시를 마치 꿈에서 다른 삶을 살았던 것처럼 알고 있었다.
. 꿈에 나타난 많은 세부 사항의 비범한 정확성보다 더 놀라운 것은 없었습니다.
. 이것들이 더블린에서 온 진짜 세부 사항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꿈이 현실처럼 비할 데 없이 강렬했기 때문입니까?? 그가 깨어났을 때 그는 여전히 더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상하게도 그가 오랫동안 도시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 꿈에서 유일한 어려운 부분, 현실이 낯설고 서운해지는 부분, 그의 아내는 다시 거기에있다, 더블린의 선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
15페이지
그는 더블린에 있다, 나는 아일랜드의 수도로 갈 것이다, 그가 모르는 나라에서, 그의 기억이 정확할 때만–그는 나중에 Google에서 찾아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22년올해 독립, 같은 해에–우연히–부모가 태어났다. 아일랜드에 대해, 문학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만,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 예를 들어 YB 예이츠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이다.
. 1922년게다가 년, 율리시즈가 출판된 해이기도 합니다.
.
20-21페이지
택시에서 그는 마침내 그날의 신문을 읽을 시간을 찾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Claudio Magris의 최신 영화 Infinite Journey에 대한 논평을 접하게 됩니다.
. 그는 Magris가 쓰는 모든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 오래 전 기억이 흐려질 때 그는 마그리스의 책 클라리즈의 반지를 읽었다.
클라리스의 반지그 이후로 작가와 친한 친구가되었습니다.
.
택시는 폭풍우가 몰아친 후 더러운 빛 속에서 바르셀로나의 생명이 없는 거리를 활공합니다.
. 그는 항상 택시 운전사–어쩌면 아주 어린애 같은 감정일지도 몰라–이미 날씨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들이 그에게 말할 수도 있는 그들의 고단한 삶에 관심이 없다는 잘못된 인상을 주지 않을까요?, 쓸데없는 걱정을 하다. 그는 신문에 집착하고, Margris의 논평을 읽거나, 운전사와 이야기하고 거친 질문을 합니다.
, 예를 들어, 오늘 숲을 통과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백가몬을 했나?, TV를 많이 본건지 같은 질문을 해야 하는지 종을 잡을 수가 없네요.
택시 기사가 그를 아주 무관심하다고 판단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결국 그는 가끔 신문을 넘기게 되지만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 그 어떤 것도 Claudio Magris로부터 누군가를 방해하지 않기로 방금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 그의 기사–아주 놀라운 이중의 우연으로–Ulysses와 Joyce, 그리고 정확히 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관한 것입니다.
, 집에 가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는 율리시즈의 재등장을 비정상적으로 간접적으로 표현된 메시지로 읽어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낀다.
. 비밀 세력–Magris 자신이 그들 중 한 사람이 작성한 논평–더블린으로 그를 더 가까이 찔러. 그는 고개를 들어 창밖을 내다본다.
. 택시는 방금 Calle Arribau를 떠나 Via Augusta로 향하고 있습니다.
. Avenida Principe와 Rambla de Prat의 교차로에 도달했을 때 그는 전기 파란색 Nehru 재킷을 입고 길 모퉁이에 서있는 청년을 봅니다.
. 아까 본 청년, 친가집 앞 빗속에 서 있는 남자와 많이 닮았다.
. 이렇게 짧은 시간에 두 개의 네루 재킷을 보게 된 것은 안타까운 우연의 일치임에 틀림없다.
.
—
그는 신문으로 돌아가서 Claudio Magris를 읽습니다.
. Margris는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Ulysses의 순환 여행을 묘사합니다.
–조이스의 전통, 권위 있는, 오이디푸스, 보수적인 여행-20세기 중반을 전후하여 직선 여행으로 대체된 것으로 여겨진다.
. 일종의 순례,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여행, 영원 속 불가능한 지점을 향한 여정, 직선 위에서 망설이다(무)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