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대전은 어디까지 무너졌을까?

KB매매가격지수를 기준으로 22년 1월 10일 대비 4위로 떨어진 대전광역시의 하락률을 정리했습니다.

22년 1분기 최고가 대비 23년 1분기 평균 거래가 기준 아파트는 42.25%로 낙폭이 가장 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쉬운 목차

대전광역시 KB매매가격지수

KB가 발표하는 분양가지수는 집값을 지수화한 자료로 지역별 표본이다.

현재 기준점은 22.1.10이고 그날의 거래가격지수는 100입니다.

따라서 지수가 현재 100 미만이라면 22.1.10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어제 발표된 주간 시계열 데이터를 기준으로 전국 매매가격지수 현황은?

세종 82.85, 인천 86.74, 대구 88.29, 대전 88.84, 경기 88.94, 서울 92.3, 부산 93.43, 울산 94.14, 전남 95.75, 충남 96.61, 충북 96.71, 광주 97.42, 경남 97.57, 경북 98.87, 제주 10.11.2번 참조

매매가격지수만 놓고 보면 대전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큰 지역이다.


대전매매가격지수
대전매매가격지수

대전 감소율 요약

하락률은 2023년 1분기에 거래된 31평~35평 아파트를 대상으로 22년 1분기 최고 거래액을 집계해 산출했다.


대전 드랍률
대전 드랍률 TOP 10

차트를 보면 경남 4번가가 42.25% 하락을 보이고 있고, 22년 1분기 최고가 대비 23년 1분기 평균 거래가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드롭률이 높은 지역이 대부분 서구와 유성구인 것도 이례적이다.

4위 경남 전세율은 58.6%로 수입차는 1억2000만원이다.

2023년 2월 4일 1층이 1억9000만 달러에 거래됐으며 23년 만의 거래다.

반석마을7단지의 임대료는 61.5%, 매매차이는 1억3750만원이다.

23일 총 4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가장 최근 거래는 3월 16일 거래금액 3억 6,500만원에 이루어졌다.

과일마을 3단지의 전세율은 88.4%로 수익 격차는 3950만원이다.

2023년 2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가장 최근 거래는 2023년 2월 28일에 3억 1,9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직거래 아니고 중개 거래이고 층수는 15층인데 최고가에 비하면 많이 내려온듯 합니다.

대우푸르지오(대덕테크노밸리 2단지)의 전세가율은 71.4%, 매매차이는 8571만원이다.

23년 동안 4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거래는 2월 19일 3억 달러였습니다.

진달래아파트 매매가는 75.2%, 매매차이는 8667만원이다.

23년 동안 4건의 거래가 성사됐으며, 가장 최근 거래는 2월 28일 3억1000만원이었다.

상위 5개 아파트의 전세가격과 매매차이를 조사했다.

남은 아파트 중에서 관심 있는 아파트를 조사해 보세요. 매매가가 많이 떨어지고 매매차이가 1억원 이하로 좁혀진 아파트도 있으니 그런 아파트를 무턱대고 사기보다는 충분한 입지분석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