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보흠씨 고려(부사순흥, 이영천씨)
조선 세조 때 순흥으로 유배된 금성대군(세종의 6남)이 단종 복위 운동을 벌였으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미리 발각됐다. 그리고 순흥은 역적의 본거지였기 때문에 순흥부로 격하된 마을이 되었고, 이러한 정치적 격변으로 인해 조선시대에는 위대한 인물이 태어나지 않는 마을로 바뀌었다. 순흥안은 본성이 하나밖에 없는 귀한 성이다. 안씨는 한 가족이다. 물론 중종의 첩인 안창빈은 안산안이지만 안산을 가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안산안씨도 … Read more